2023. 2. 14. 23:17ㆍby 글생도K - Health & Medical Life
대한당뇨학회 조사 우리나라의 당뇨병 환자는 현재 400만 명 넘어서다
해마다 50만 명씩 늘고 있는 추세, 10년 후 1,000만 명이 당뇨병 환자 될 수 있다. 경고
우리나라의 당뇨 환자 중의 사망률은 OECD 국가 중 최고라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당뇨병과 성인병이 날로 증가하는 것은 동물성 단백질 과잉 섭취와 내적 요인과 운동 부족, 스트레스, 만성피로 등의 자극적인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의 경우, 인슐린, 혈당 강하제 등 약만으로는 병을 다스리는 것은 임시방편책이고 병을 알고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부작용 없는 근본적인 해결책 일 것입니다..
인류 최악의 적, 당뇨병은 무엇인가.
당뇨병은 신체 세포의 주요 에너지원인 당의 일종인 포도당을 신체가 처리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만성 질환입니다. 신체가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을 충분히 생산하지 못하거나 인슐린을 적절하게 사용하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당뇨병에는 1형 당뇨병과 2형 당뇨병의 두 가지 주요 유형이 있습니다. 제1형 당뇨병은 신체의 면역 체계가 인슐린을 생성하는 세포를 공격하고 파괴할 때 발생하는 자가면역 질환입니다. 제2형 당뇨병은 신체가 인슐린에 저항성을 갖게 되어 인슐린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을 때 발생합니다.
당뇨병의 원인은 유전, 비만, 신체 활동 부족, 건강에 해로운 식습관 등 몇 가지 요인이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당뇨병의 초기 증상은 잦은 배뇨, 과도한 갈증, 심한 배고픔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피로, 시야 흐림, 상처 치유 속도 저하, 빈번한 감염 등이 있습니다.
당뇨병은 일반적으로 혈액 내 포도당 수치를 측정하는 혈액 검사를 통해 진단됩니다. 당뇨병 진단을 받은 경우 정기적으로 의사를 만나 상태를 관리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신체 활동, 흡연 시 금연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일부 당뇨병 환자는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약물을 복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에는 인슐린, 경구용 약물, 인크레틴 모방제 등 여러 유형이 있습니다. 인슐린은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호르몬이며 종종 제1형 당뇨병 환자에게 처방됩니다. 메트포르민과 같은 경구용 약물은 신체가 인슐린을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종종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처방됩니다. 인크레틴 유사체는 인슐린 생산을 자극하는 약물의 일종이며 제2형 당뇨병 치료에도 사용됩니다.
당뇨병 진단 및 검사하는 법
1) 당뇨병 혈당 검사
이른 아침 공복에 일정량의 당질을 취하게 한 뒤, 일정한 간격의 시간을 두고 혈액을 뽑아 혈당값을 측정하는 당부하 시험을 행합니다. 검사를 받기 전 3일 전까지는 식사를 정상적으로 해야 합니다. 단식 상태에서 갑자기 반응 시험을 하면 정상인에게도 당뇨병과 같은 혈당치가 나옵니다. 그리고 검사 전날 저녁 식사는 평소처럼 오후 5시부터 8시 사이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저녁 식사를 너무 빨리 먹었다든가 아니면 먹지 않고 검사를 하면 당 수치가 정확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당뇨병 요당 검사
이 검사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검사 시간입니다. 먼저 당뇨병의 유무를 판단하기 위하여 검사를 받으려면 식사를 충분히 하든가 아니면 단것을 먹은 후 1~2시간 뒤에 소변 검사를 합니다. 이것은 경증의 당뇨병일 때 식전에 소변에서 당분이 나오지 않고 식후에 나오는 경우가 가끔 있기 때문입니다.
무지각의 당뇨병, 즉 조기 발견이 어려운 당뇨병에서는 이와 같은 일이 많습니다. 만약 공복 상태에서 검사를 받으면 상당 기간 의사는 당뇨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기억해 두어야 할 것은 진단 시에는 반드시 1~2시간 전에 음식을 먹거나 당분을 섭취 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공복 상태에서 검사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요당 검사는 개인차에 따라 검사 횟수가 하루 1회에서 많게는 하루 5~6번까지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현재 우리 나라 당뇨병 진단을 위한 기준
① 우연히 검사한 당의 농도가 200 이상이고 다뇨, 다음, 다식 및 체중 감소 등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이나 징후가 있을 때
② 공복 시 혈당의 농도가 2회 이상 140 이상일 때
③ 공복 시 혈당 농도가 140미만이나 적어도 2회 이상, 당부하 검사상 지속적인 혈중 포도당 농도가 200 이상이고 2시간 사이에 채혈한 혈당 농도가 1회 이상 200 이상일 때
당뇨병으로 확진되며, 이에 따른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환자는 적극적인 당뇨병 치료를 위한 여러 가지를 실행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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